2026. 8. 30. 06:00ㆍ카테고리 없음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우울감이나 불안, 스트레스가 계속돼도 비용 부담이나 시간 문제 때문에 전문 상담을 받지 못하는 청년이 적지 않습니다. 서울시는 이런 청년이 자신의 마음 상태를 확인하고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서울시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참여자를 연 4회 나누어 모집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2026년 한 해 동안 이 사업을 총 4차례 운영하며 회차별 약 2,500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1차(1월), 2차(3월), 3차(7월)까지 이미 모집이 진행됐고, 다음 회차(4차)의 정확한 신청기간은 청년몽땅정보통 공지사항에서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이 사업은 단순한 전화상담이 아니라 먼저 온라인 검사를 통해 현재 마음 상태를 확인하고, 결과에 따라 전문 상담사와 일대일 맞춤형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신청대상과 지원내용, 심야노동청년 우선선발, 신청방법을 순서대로 살펴보겠습니다.
신청대상, 만 19~39세 서울 거주 청년이 기본입니다
기본 신청대상은 신청일 기준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 가운데 심리적인 지원이 필요한 사람입니다. 취업 여부나 대학 재학 여부만으로 제한하는 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직장인, 취업준비생, 대학생 등도 연령과 거주조건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2026년 기준 일반청년은 1986년생부터 2007년생이 기본 대상입니다. 다만 의무복무를 마친 제대군인은 군 복무기간에 따라 청년정책 참여연령이 최대 3년 연장됩니다. 이에 따라 복무기간이 긴 경우에는 만 42세까지 신청할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정 정신질환 진단을 받아야만 신청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최근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고, 우울감·불안감·무기력감이 지속되는 등 자신의 마음 상태를 점검하고 싶은 경우에도 신청해 볼 수 있습니다.
- 기본연령: 만 19~39세
- 거주조건: 신청일 기준 서울시 거주
- 2026년 기준: 일반청년 1986~2007년생
- 제대군인: 복무기간에 따라 최대 3년 연장
📌 핵심: 기본적으로 만 19~39세 서울 거주 청년이 대상이며, 의무복무 제대군인은 복무기간에 따라 신청연령이 연장될 수 있습니다.
지원내용, 검사 후 일대일 맞춤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의 핵심은 자신의 상태에 맞는 상담을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참여자로 선정되면 온라인 사전검사를 통해 현재 마음 상태를 확인하고,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 상담사와 일대일 심리상담을 진행합니다.
상담에서는 단순히 고민을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우울·불안·스트레스 정도와 개인의 성격 및 정서 상태 등을 함께 살펴봅니다. 이를 바탕으로 마음건강 상태에 따라 필요한 수준의 상담이나 추가 서비스를 연결합니다.
2026년 사업은 기본적으로 최대 6회의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있으며, 상담 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심리지원이나 전문기관 연계가 필요한 경우 후속 지원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대면상담뿐 아니라 온라인 화상상담도 함께 운영해 직장이나 학업, 가족 돌봄 등의 이유로 상담기관 방문이 어려운 청년도 참여하기 쉽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 핵심: 온라인 검사를 거쳐 마음 상태를 확인한 뒤 전문가와 일대일 맞춤 심리상담(최대 6회)을 받을 수 있으며, 필요하면 후속 지원도 연계됩니다.
심야노동청년, 2026년 3차부터 우선선발이 적용됩니다
2026년 사업에서 눈여겨볼 변화는 심야노동청년 우선선발입니다. 서울시는 3차 모집부터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 사이 월평균 4회 또는 32시간 이상 근무해 정신건강 관리에 취약한 청년을 우선 지원하는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고정 야간 아르바이트나 교대근무자도 포함되며, 이들에게는 전문 심리상담은 물론 필요시 전문기관 연계 치료까지 지원됩니다.
야간근무가 반복되면 수면시간이 불규칙해지고 사회적 관계가 줄어들 수 있어,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지원하려는 취지로 도입됐습니다.
다만 우선선발 대상이라고 해서 신청만 하면 무조건 선정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본인이 심야노동청년에 해당하는 경우 신청 과정에서 관련 사항을 정확하게 입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핵심: 2026년 3차 모집부터 심야노동청년(월평균 4회·32시간 이상 야간근무) 우선선발이 도입됐으며, 4차 모집에서도 적용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신청방법, 청년몽땅정보통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합니다
신청은 서울시 청년정책 통합 플랫폼인 청년몽땅정보통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별도의 상담기관을 먼저 찾아가 접수하는 방식이 아니라 모집기간 안에 청년몽땅정보통에서 참여신청을 완료하는 방식입니다.
신청 후 참여자로 선정되면 안내에 따라 온라인 사전검사를 진행하고, 검사 결과를 토대로 상담유형과 상담기관을 배정받습니다. 이후 대면 또는 온라인 방식으로 전문 상담을 진행하게 됩니다.
4차 모집의 정확한 접수 시작·마감 시각과 선정일정은 청년몽땅정보통에 게시되는 공식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 ① 청년몽땅정보통 접속
- ②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모집 공고 확인
- ③ 온라인 참여신청
- ④ 선정결과 확인
- ⑤ 온라인 마음건강 검사 진행
- ⑥ 상담사 배정 후 일대일 상담 진행
📌 핵심: 신청은 청년몽땅정보통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접수기간과 선정일은 반드시 4차 공식 공고문을 기준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상담 종료 후, 후속 마음건강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청년 마음건강 지원은 몇 차례 상담을 받고 끝나는 구조만은 아닙니다. 서울시는 상담을 마친 청년이 일상으로 돌아간 이후에도 자신의 마음을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후속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진로·취업을 원하는 청년에게는 청년인생설계학교와 서울시일자리센터의 취업 컨설팅이, 정서·신체 건강이 목표인 청년에게는 정원 산책과 가드닝을 체험하는 청년 맞춤 정원처방이 연계됩니다.
2026년에는 아모레퍼시픽재단과 협력한 자기돌봄 커뮤니티 프로그램 '마인드 메이트'도 4개월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상담 과정에서 의료적인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전문 정신건강기관으로 연결됩니다.
📌 핵심: 상담이 끝난 뒤에도 청년인생설계학교·정원처방·마인드 메이트 등 진로·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연계받을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정신질환 진단을 받은 사람만 신청할 수 있나요?
아닙니다. 우울감이나 불안, 스트레스 등으로 심리적인 도움이 필요하거나 자신의 마음 상태를 점검하고 싶은 서울 거주 청년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Q2. 심야노동청년은 어떤 기준인가요?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 사이 월평균 4회 또는 32시간 이상 근무하는 청년을 말하며, 고정 야간 아르바이트나 교대근무자도 포함됩니다.
Q3. 상담은 몇 번 받을 수 있나요?
2026년 사업은 온라인 사전검사를 토대로 전문상담사와 최대 6회의 일대일 맞춤 심리상담을 제공하며, 필요에 따라 후속 지원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Q4. 상담센터에 직접 방문해야 하나요?
대면상담 외에 온라인 화상상담도 지원되고 있어 개인 상황에 따라 상담방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Q5. 어디에서 신청하나요?
서울시 청년정책 플랫폼인 청년몽땅정보통에서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모집 공고를 확인한 뒤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마무리
서울시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은 만 19~39세 서울 거주 청년이 전문적인 마음건강 검사와 맞춤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는 사업입니다. 4차 모집을 앞두고 있다면 청년몽땅정보통에서 정확한 신청기간과 자격을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심야노동청년 우선선발과 제대군인 연령 연장 기준에 해당하는지도 함께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