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8. 28. 04:00ㆍ카테고리 없음

65세 이상이라면 올해 독감과 코로나19 예방접종 시작일을 나이별로 다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2026~2027절기 국가예방접종은 모든 65세 이상 어르신이 같은 날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75세 이상, 70~74세, 65~69세로 나누어 순차적으로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질병관리청 공식 안내 기준으로 75세 이상은 2026년 10월 12일부터, 70~74세는 10월 15일부터, 65~69세는 10월 19일부터 접종할 수 있습니다. 종료일은 모두 2027년 4월 30일입니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같은 일정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도 받을 수 있으며, 의료기관 방문 시 독감과 코로나19 백신을 동시에 접종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접종대상, 65세 이상은 독감·코로나 무료접종 대상입니다
2026~2027절기 어르신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즉 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입니다.
주민등록상 출생연도를 기준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현재 만 나이만 보고 계산하기보다 출생일을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인플루엔자뿐 아니라 코로나19 예방접종도 국가 지원대상에 포함됩니다. 특히 고령층은 감염 이후 입원이나 중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두 백신 모두 접종 권고 대상입니다.
올해는 독감과 코로나19 접종일정이 65세 이상 연령대별로 동일하게 맞춰져 있습니다. 따라서 한 번 의료기관을 방문해 두 백신을 동시에 접종받는 것도 가능합니다.
다만 접종 당일 몸 상태가 좋지 않거나 고열, 급성질환 등이 있다면 바로 접종하기보다 예진의사와 상담해 접종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 대상: 65세 이상
- 출생일 기준: 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 지원 백신: 인플루엔자·코로나19
- 비용: 국가예방접종 대상자는 무료
나이별 시작일, 75세·70세·65세 순서로 시작합니다
65세 이상 어르신 예방접종은 접종 첫날 의료기관에 사람이 한꺼번에 몰리는 것을 줄이기 위해 나이별로 시작일을 나눠 운영합니다.
가장 먼저 시작하는 연령대는 75세 이상입니다. 2026년 10월 12일부터 접종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70~74세로 10월 15일부터 시작합니다. 마지막으로 65~69세는 10월 19일부터 접종할 수 있습니다.
한 번 시작된 뒤에는 각 연령대 모두 2027년 4월 30일까지 접종 가능합니다. 따라서 시작일 당일 반드시 접종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겨울철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유행 전 면역이 형성될 시간을 고려하면 너무 늦게 미루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75세 이상
2026년 10월 12일 ~ 2027년 4월 30일
70~74세
2026년 10월 15일 ~ 2027년 4월 30일
65~69세
2026년 10월 19일 ~ 2027년 4월 30일
동시접종, 독감과 코로나 백신을 한 번에 맞을 수 있습니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예방접종 일정이 동일하기 때문에 의료기관을 여러 번 방문하지 않고 같은 날 두 백신을 함께 접종할 수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백신의 동시접종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동시접종은 같은 주사기에 백신을 섞는 방식이 아니라 각각 다른 주사로 접종하는 방식입니다. 일반적으로 서로 다른 접종부위에 나누어 맞게 됩니다.
한 번 방문으로 두 접종을 마칠 수 있어 의료기관 방문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과거 백신 접종 후 심한 알레르기 반응을 경험했거나 현재 치료 중인 질환이 있다면 접종 전 예진 과정에서 의료진에게 반드시 알려야 합니다.
접종기관,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65세 이상 국가예방접종 대상자는 주민등록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위탁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무료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민등록 주소지는 부산이지만 자녀 집이 있는 서울에 머물고 있다면 서울에 있는 위탁의료기관에서도 접종 가능합니다.
다만 모든 병·의원이 국가 무료접종을 시행하는 것은 아닙니다. 방문 전에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에서 위탁의료기관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건소 역시 기관마다 접종 가능 여부나 운영시간이 다를 수 있으므로 방문 전에 전화로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특히 독감과 코로나19를 동시에 맞을 계획이라면 해당 의료기관에서 두 백신 모두 접종 가능한지 미리 확인하면 헛걸음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접종주의, 건강상태가 좋은 날 방문하고 접종 후 20~30분 관찰하세요
예방접종은 날짜만 맞춰 방문하는 것보다 접종 당일 건강상태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질병관리청은 몸 상태가 좋은 날 예방접종을 받고, 접종 전 반드시 의료진의 예진을 받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접종 후에는 바로 의료기관을 떠나기보다 20~30분 정도 현장에 머물면서 이상반응이 나타나는지 관찰한 뒤 귀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접종부위 통증이나 가벼운 발열처럼 일시적인 반응이 나타날 수 있지만, 심한 알레르기 반응이나 호흡곤란 등 중증 이상반응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또 접종 당일에는 무리한 운동이나 과음은 피하고 충분히 쉬는 것이 좋습니다. 기저질환이 있거나 여러 약을 복용하고 있는 경우에는 평소 진료받는 의료진에게 접종 여부를 미리 상담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65세 이상이면 모두 10월 12일부터 접종할 수 있나요?
A. 아닙니다. 75세 이상은 10월 12일, 70~74세는 10월 15일, 65~69세는 10월 19일부터 시작합니다. 본인의 출생연도에 맞는 시작일을 확인해야 합니다.
Q. 독감과 코로나 백신을 같은 날 맞아도 되나요?
A. 가능합니다. 질병관리청은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두 백신의 동시접종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접종 전 현재 건강상태와 과거 백신 이상반응 여부를 의료진에게 알려야 합니다.
Q. 주민등록 주소지와 다른 지역에서도 무료접종이 가능한가요?
A. 가능합니다.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국가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접종할 수 있습니다.
Q. 병원에 예약하지 않고 바로 방문해도 되나요?
A. 의료기관마다 백신 보유량과 접종시간이 다를 수 있으므로 예방접종도우미에서 위탁기관을 확인하고 전화로 당일 접종 가능 여부를 먼저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Q. 접종기간이 지나면 무료로 맞을 수 없나요?
A. 2026~2027절기 65세 이상 국가예방접종 사업은 2027년 4월 30일까지입니다. 지원기간이 종료된 이후에는 국가 무료접종 적용 여부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기간 내 접종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