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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5곳 선정 이미지

농촌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가공하고 관광·체험 프로그램까지 연결해 새로운 소득을 창출한 기업 5곳이 올해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로 선정됐습니다. 단순히 농산물을 생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의 자원과 아이디어를 결합해 매출과 일자리를 늘렸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6년 10월 21일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전국 시·도 심사를 거쳐 추천된 15개 경영체를 대상으로 서면심사와 현장심사, 발표심사를 실시한 결과 대상 1곳, 최우수상 2곳, 우수상 2곳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대상은 전북 정읍의 한영석의 발효연구소가 차지했습니다. 전통 누룩 기술을 활용한 양조사업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2022년 5억 원이던 매출을 2026년 22억 원으로 늘렸습니다. 지역 쌀 사용량과 고용인원도 크게 증가해 농촌 창업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강릉의 구황작물빵 기업과 울주의 막걸리 기업, 안산의 식물원 운영기업, 울진의 농산물 가공기업도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정부는 이들 기업에 장관상과 총상금 1,500만 원을 수여하고 판로 확대와 홍보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번 경진대회의 수상기업과 성과, 지원내용, 향후 참여 시 확인할 사항을 정리했습니다.

 
📌 2026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핵심정보

📅 결과 발표: 2026년 10월 21일

🏛️ 주관 발표기관: 농림축산식품부

🏆 최종 선정: 5개 경영체

🥇 대상: 한영석의 발효연구소(정읍)

🥈 최우수상: 정남미 그룹(강릉), 복순도가(울주)

🥉 우수상: 이풀원예(안산), 혜성(울진)

💰 시상: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및 총상금 1,500만 원

📢 추가 지원: 온·오프라인 판로지원 우선 참여 기회 및 홍보

📋 접수 상태: 2026년 참가 신청 마감, 수상기업 발표 완료

⚠️ 총상금 1,500만 원은 수상기업 전체에 대한 금액으로 기업당 지급액이 아닙니다.

1. 농촌융복합산업, 농업과 가공·관광을 결합한 사업

농촌융복합산업은 농촌의 농산물과 자연환경, 문화자원 등을 활용해 식품 제조·가공, 유통, 관광, 체험 같은 사업을 결합하는 산업입니다. 농산물을 생산하는 1차 산업에 가공 중심의 2차 산업과 서비스 중심의 3차 산업을 연결한다는 의미에서 흔히 6차 산업이라고도 부릅니다.

 

예를 들어 지역에서 생산한 쌀을 단순 판매하는 대신 막걸리나 빵으로 가공하고, 제조 과정을 체험하는 관광 프로그램까지 운영하는 방식입니다. 이러한 사업은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방문객을 유치하고 지역 일자리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2013년부터 시작됐습니다. 2026년에는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를 대상으로 우수한 사업모델을 발굴했으며, 지역 농업과의 연계성뿐 아니라 기업 성장과 지역사회 기여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습니다.

🌱 농촌융복합산업 이해하기

1차 산업: 농산물 생산

2차 산업: 식품 제조·가공

3차 산업: 유통·체험·관광

핵심은 이러한 활동을 연계해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것입니다.

2. 대상 한영석의 발효연구소, 매출 22억 원 성장

올해 대상을 받은 한영석의 발효연구소는 전북 정읍에 있는 농업회사법인입니다. 독자적인 누룩 기술과 스마트 양조장을 기반으로 전통주를 개발하고, 발효와 양조 관련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통 식문화에 현대적인 제조기술과 체험사업을 결합한 사례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 발표에 따르면 이 기업의 매출은 2022년 5억 원에서 2026년 22억 원으로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지역 쌀 사용량은 4.5톤에서 100톤으로 늘어났으며 고용인원도 5명에서 17명으로 확대됐습니다. 기업의 성장과 함께 지역 농산물 소비가 증가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고용인원 17명 중 청년은 13명이며, 이 가운데 5명은 새롭게 지역으로 전입한 것으로 발표됐습니다. 농촌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고 청년 인구 유입에도 기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민간투자를 유치해 스마트 양조장을 구축하고 사업을 확장한 점도 대상 선정의 주요 배경입니다.

🥇 대상 수상기업 주요 성과

기업명: 한영석의 발효연구소

소재지: 전북 정읍시

매출: 2022년 5억 원 → 2026년 22억 원

지역 쌀 사용: 4.5톤 → 100톤

고용인원: 5명 → 17명

청년 고용: 13명, 이 중 신규 지역 전입 5명

3. 최우수상 정남미 그룹, 구황작물빵 100만 개 판매

최우수상을 받은 강원 강릉의 정남미 그룹은 지역에서 생산한 쌀과 감자 등 농산물을 활용해 구황작물빵을 개발한 농업회사법인입니다. 지역 농산물을 소비자가 친숙하게 구매할 수 있는 가공식품으로 바꾸고 국내외 판매망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정남미 그룹이 구황작물빵을 100만 개 이상 판매했으며, 일본 수출 300만 달러와 미국 H마트 입점 등 해외 판로 개척에서도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농촌에서 생산한 원료가 국내 소비시장을 넘어 해외 유통시장까지 연결된 사례입니다.

 

이 기업의 사례는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는 데 제품 개발과 브랜드 전략이 중요하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원료를 그대로 판매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소비자 취향에 맞는 식품으로 가공하고 유통망을 확보하면 농촌기업도 시장을 확대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4. 최우수상 복순도가, 지역 쌀로 막걸리 산업 확대

또 다른 최우수상 수상기업은 울산 울주군의 복순도가입니다. 복순도가는 울산 지역에서 생산한 쌀을 활용해 고품질 막걸리를 생산·판매하는 농업회사법인입니다. 지역 농산물과 전통주 제조기술을 결합해 브랜드 경쟁력을 높인 점이 평가받았습니다.

 

공식 발표에 따르면 복순도가는 2022년 이후 연간 약 90억~100억 원 수준의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역 쌀도 매년 약 100톤 규모로 사용하고 있어 농촌기업의 성장과 지역 농산물 소비가 함께 이뤄지는 사업모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수상은 단순히 전통주를 생산하는 기업이라는 점보다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지속적으로 구매하고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한 성과에 의미가 있습니다. 농촌융복합산업이 지역 생산자와 가공기업 사이에 장기적인 협력관계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5. 우수상 이풀원예·혜성, 체험과 지역 일자리 창출

우수상을 받은 경기 안산의 이풀원예는 식물원을 운영하는 농업회사법인입니다. 약 50년 동안 축적한 식물자산을 활용해 문화예술과 생태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농업과 자연환경을 교육·문화서비스로 확장하고 지역 농가와 협력하는 모델을 구축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경북 울진의 혜성도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혜성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누룽지와 액상차 등 가공식품을 생산·판매하는 농업회사법인입니다. 지역 농산물 소비뿐 아니라 지역 내 창업자 10명을 양성하고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두 기업은 서로 다른 방식으로 농촌융복합산업의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이풀원예는 식물자원을 체험·교육과 연결했고, 혜성은 지역 농산물 가공을 통해 창업과 고용을 확대했습니다. 농촌의 자원이 반드시 식품 판매에만 활용되는 것이 아니라 문화·교육·일자리 분야로도 확장될 수 있다는 점에서 참고할 만합니다.

🥉 우수상 2개 기업

이풀원예 — 경기 안산

식물원 운영, 생태교육·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 지역 농가 협력

혜성 — 경북 울진

누룽지·액상차 생산, 지역 창업자 10명 양성, 경력단절 여성 일자리 창출

6. 수상기업 지원, 장관상·상금 1,500만 원과 판로 확대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번에 선정된 5개 우수 경영체에 장관상과 총상금 1,500만 원을 수여할 계획입니다. 총상금은 5개 수상기업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금액이며, 개별 기업에 동일하게 1,500만 원을 지급하는 사업은 아닙니다. 상별 세부 지급액은 별도 시상 안내를 확인해야 합니다.

 

상금 외에도 농촌융복합산업 관련 온·오프라인 판로지원 사업에 우선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수상기업이 새로운 소비자와 유통망을 확보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입니다.

 

다만 판로지원 우선 참여 기회가 모든 지원사업의 자동 선정이나 매출 보장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각 사업의 구체적인 참여조건과 운영방식은 추후 공고에 따라 확인해야 합니다. 정부는 이번 수상기업의 사례를 다른 인증경영체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수상기업 지원내용

①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여

② 5개 기업 대상 총상금 1,500만 원

③ 온·오프라인 판로지원 사업 우선 참여 기회

④ 다양한 매체를 통한 기업 홍보 지원

⑤ 우수 사업모델의 확산과 벤치마킹 지원

한편 2026년 경진대회 참가 신청은 5월 22일부터 6월 19일까지 진행됐습니다. 현재는 수상기업 선정 결과가 발표된 상태이므로 올해 대회에 새롭게 참가 신청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닙니다. 향후 참가를 희망하는 인증사업자는 다음 경진대회 공고를 확인해야 합니다.

7.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자주 묻는 질문 FAQ

Q1. 2026년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는 몇 곳이 선정됐나요?

총 5개 경영체가 선정됐습니다. 대상 1곳, 최우수상 2곳, 우수상 2곳입니다.

 

Q2. 대상 수상기업은 어디인가요?

전북 정읍의 한영석의 발효연구소입니다. 전통주와 스마트 양조장, 체험사업을 결합해 매출과 지역 고용을 확대한 점이 평가받았습니다.

 

Q3. 최우수상과 우수상은 어떤 기업이 받았나요?

최우수상은 정남미 그룹과 복순도가, 우수상은 이풀원예와 혜성이 받았습니다.

 

Q4. 선정기업마다 상금 1,500만 원을 받나요?

아닙니다. 1,500만 원은 5개 수상기업에 수여할 총상금입니다. 기업별 세부 금액은 별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Q5. 2026년 경진대회에 지금 신청할 수 있나요?

아닙니다. 참가 신청은 2026년 6월 19일 마감됐으며 현재는 최종 수상기업이 발표된 상태입니다.

 

Q6. 수상기업에는 상금 외에 어떤 혜택이 있나요?

농촌융복합산업 관련 판로지원 사업 우선 참여 기회와 홍보 지원이 예정돼 있습니다. 세부 조건은 각 사업의 안내에 따라 확인해야 합니다.

 
📌 핵심정리

농림축산식품부는 2026년 10월 21일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결과를 발표하고 5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대상은 한영석의 발효연구소, 최우수상은 정남미 그룹과 복순도가, 우수상은 이풀원예와 혜성이 차지했습니다.

 

수상기업들은 전통주와 구황작물빵, 막걸리, 식물원 체험, 농산물 가공품 등 서로 다른 사업을 통해 지역 농산물 소비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습니다. 특히 대상 기업인 한영석의 발효연구소는 매출이 2022년 5억 원에서 2026년 22억 원으로 증가하고 지역 쌀 사용량도 100톤으로 확대됐습니다.

 

정부는 수상기업에 장관상과 총상금 1,500만 원을 수여하고 판로지원 우선 참여 기회와 홍보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2026년 참가 신청은 이미 마감됐으므로 새로운 참가를 희망하는 사업자는 향후 공고를 확인해야 합니다.

이번 수상 결과는 농촌의 경쟁력이 농산물 생산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보여줍니다.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식품 개발과 브랜드 구축, 체험·교육 프로그램, 지역 인재 고용 등을 결합하면 농촌에서도 다양한 성장모델을 만들 수 있습니다.

 

농촌융복합산업 창업이나 사업 확장을 준비하는 농업인이라면 이번 5개 수상기업의 특징을 살펴볼 만합니다. 다만 각 기업의 성과는 개별 사업환경과 운영방식에 따른 결과이므로 같은 매출이나 수출 성과가 자동으로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 사업계획을 세울 때는 지역 자원과 소비시장, 투자비용, 인력 확보 가능성을 함께 검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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