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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포천까지 축제장이 된다
8차선 도로에서는 거대한 풍물판이 펼쳐지고,
굴포천에서는 전시와 체험, 야간 산책을 즐깁니다.

인천에서 10월 첫 주말 어디로 갈지 고민하고 있다면 올해 부평풍물대축제는 예년과 조금 다르게 봐야 합니다. 1997년 시작한 부평풍물대축제가 어느덧 30주년을 맞았습니다. 2026년 축제 주제는 ‘30년의 울림, 세계의 어울림’입니다. 축제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신트리공원과 부평대로를 비롯한 부평 일원에서 열리고, 올해는 특히 굴포천까지 축제 공간이 확대됩니다.
‘굴포천까지 간다’입니다
공연만 보고 돌아오는 축제가 아닙니다. 굴포천 일대에 지역 예술작품을 활용한 공간과 풍물 관련 촬영 공간, 야간경관 등이 마련돼 산책하면서 즐기는 축제로 영역이 넓어집니다.
🥁 8차선 부평대로가 거대한 풍물판으로
부평풍물대축제의 중심은 역시 풍물입니다. 올해도 부평대로가 축제의 거대한 무대로 변합니다. 부평구 22개 동풍물연합을 비롯해 강릉농악보존회, 임실필봉농악보존회, 구미 무을농악보존회와 시민풍물단체 등이 참여해 대규모 풍물 공연을 선보입니다.
평소 자동차가 달리던 부평대로가 축제 기간에는 꽹과리·징·장구·북소리가 울리는 거대한 공연 공간으로 변합니다. 30주년 축제에서 놓치기 아까운 장면입니다.
🌏 일본·프랑스·싱가포르까지 온다
올해는 국내 풍물만 보는 축제가 아닙니다. 해외 공연 프로그램도 확대됐습니다. 10월 3일에는 일본 나고야의 놀이판과 우토로농악대, 프랑스 해바라기, 싱가포르 K-culture Dance Company 등이 풍물광장에서 공연할 예정입니다. 해외 민속예술 프로그램도 마련돼 우리 풍물과 다른 나라의 전통음악·민속예술을 한 축제 안에서 비교하며 즐길 수 있습니다.
10월 2일 금요일
신트리공원에서 축제 분위기를 먼저 만나보는 날
10월 3일 토요일
부평대로 본격 축제 → 해외 풍물단 → 개막행사 → 야간공연
10월 4일 일요일
학생 풍물경연 → 해외 민속예술 → 거리 프로그램 → 폐막공연
🎉 개막공연은 10월 3일 저녁
공식 일정에 따르면 개막행사는 10월 3일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메인무대에서 열립니다. 국악밴드와 무용, 시나위, 명창, 부평청년풍물연합과 부평구 22개 동풍물연합회 등이 참여하며 이후에는 축하공연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낮에는 풍물과 거리 프로그램을 보고, 저녁에는 개막공연까지 이어서 관람하는 코스로 잡아보세요.
🎧 풍물에 DJ를 섞으면 어떻게 될까?
30주년이라고 전통 프로그램만 강화한 것은 아닙니다. 젊은 층이 관심을 가질 만한 새로운 프로그램도 눈에 띕니다. 전국 대학생 풍물패가 참여하는 ‘대학풍물열전’, 전통 풍물을 현대적으로 풀어내는 ‘대한민국 창작풍물페스타’, 그리고 풍물과 DJ 음악을 결합한 ‘부평풍물 레이브(RAVE)’ 등이 마련됩니다. 전통 풍물축제라는 이름 때문에 어르신 중심 행사라고 생각했다면 올해는 프로그램을 다시 살펴볼 만합니다.
🌉 굴포천에서는 완전히 다른 축제가 열린다
부평대로에서 신나는 풍물을 즐겼다면 이번에는 굴포천으로 이동해보세요. 올해 축제에서는 굴포천 일대까지 공간을 넓혀 지역 예술인의 작품을 활용한 산책 공간과 풍물 관련 촬영 공간, 조명을 활용한 야간경관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특히 굴포천 친수광장에서는 10월 3~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2026 부평생활문화축제가 열립니다. 부평구 생활문화동아리들이 참여해 공연과 전시, 체험 등을 진행합니다.
대동풍물과 거리공연 관람
해외 풍물·민속예술 프로그램
생활문화축제·전시·체험 즐기기
포토공간과 가을 산책 즐기기
개막·폐막 및 야간공연으로 마무리
📷 30년 전 부평축제 모습도 볼 수 있다
30주년을 맞아 지난 축제의 기록도 다시 꺼냅니다. 지난 30년의 사진과 포스터, 축제를 만들어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부평풍물대축제 30년사’가 발간되고 축제 기간에는 기념전시도 진행됩니다. 1997년 시작된 축제가 지금의 대규모 거리축제로 어떻게 변해왔는지 살펴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 입장료는 얼마일까?
부평풍물대축제의 기본 관람은 무료입니다. 다만 축제 현장에서 판매되는 음식이나 상품, 별도의 유료 체험이 운영될 경우에는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차보다 대중교통이 편할 수 있습니다
축제 핵심 무대가 부평대로에 마련되는 만큼 행사 기간에는 차량 통제와 교통 우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10월 3~4일 거리축제를 방문한다면 자가용보다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을 우선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문 당일에는 축제 공식 홈페이지와 부평구의 최신 교통통제·버스우회 정보를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30주년 주제 30년의 울림, 세계의 어울림
✔ 핵심장소 신트리공원·부평대로·굴포천 등
✔ 기본 관람 무료
✔ 10월 3일 개막공연
✔ 굴포천 전시·체험·생활문화축제·야간경관
✔ 방문 당일 교통통제와 프로그램 시간 재확인
❓ 부평풍물대축제 FAQ
Q. 올해 축제는 언제인가요?
2026년 10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열립니다.
Q. 올해가 정말 30주년인가요?
네. 1997년 시작한 부평풍물대축제가 올해 제30회를 맞습니다.
Q. 굴포천에서도 축제를 하나요?
네. 올해는 축제 공간을 굴포천까지 확대합니다. 굴포천 친수광장에서는 생활문화축제가 열리고, 일대에는 전시와 촬영 공간, 야간경관 등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Q. 해외 공연도 있나요?
일본·프랑스·싱가포르 등의 해외 풍물단과 해외 민속예술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습니다.
Q. 입장료가 있나요?
기본 관람은 무료입니다.
돌아오면 아쉽습니다
굴포천까지 걸어 야간 풍경을 만나는
30주년 부평 가을여행으로 즐겨보세요.
※ 2026년 10월 1일 기준 부평구와 문화체육관광부에 공개된 최신 행사정보를 확인해 작성했습니다. 공연시간과 행사장 운영, 교통통제 등은 현장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므로 방문 당일 최신 공지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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